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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비발디파크 소노벨 바비큐셀프가든 이용후기

by PlayG1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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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비발디파크 소노벨 다녀왔어요.

어머님 칠순을 맞이해 2박3일의 일정으로 몇 개월전에 예약을 해둬서 조용히 다녀왔어요. 보통 저희가족은 리조트에 가면 식당에서 대게 식사를 해결하는데.. 이번에는 바비큐 셀프가든을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이용전, 예약을 하는게 좋답니다.

소노벨 홈페이지에서 셀프바베큐가든 이용 예약을 할 수 있어요.

파란 하늘에 살랑이는 바람이 불어 날씨가 꽤 괜찮았어요.

전날까지 비가 와서 그런가 날씨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셀프바베큐가든은 미리 예약을 해두었고 안내받아 자리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고객센터로 연락을 해서 전화예약문의를 해봤는데 전화로는 안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된다고 안내를 받았어요. 미 예약시는 당일 잔여 자리에 한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예약을 하고 홍천 비발디파크 바비큐셀프가든 찾아 왔어요. 위치는 오션월드 가기 전, 버스 주차장 및 승강장의 안쪽으로 자리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입구가 잘 보이지 않아서 어디지? 했는데 주차장 안쪽으로 서서히 걸어가보니 입구가 이렇게 보였어요.

1부와 2부로 이용시간이 나눠져 있고 4인테이블 / 6인테이블 / BBQ 타프 / BBQ 카바나 이렇게 나눠져 있어요.

저희는 카바나를 예약해서 1,2부 통합한 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었구요. 금요일이라 주말요금으로 결제했어요.

셀프가든이니 미리 식음료 등은 준비해서 입장해야 하고 동계기간 중 테이블존은 운영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래요.

입장시, 선결제를 해야하고 홈페이지 예약시에는 예약 진행하면서 결제 완료를 했습니다. 예약 확인을 하고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자리로 이동하게 되었고 한쪽을 보니 라면을 끓이는 기계와 커피, 전자렌지는 구비가 되어 있네요.

햇반, 컵반 등 전자렌지를 이용할 때는 이곳으로 와야 한답니다.

입장을 하면 야외의 셀프바베큐존이 나와요.

먼저 4인, 6인 테이블이 보이고, 사람이 없어....요 ㅎㅎ

1부 시작 시간에 맞춰갔고 금요일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용객이 적었어요. 이날은요. 한켠에는 방방도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인지 문이 잠겨있었어요.

웨건에 한 가득 준비한 식음료를 가지고 언덕을 살짝 올라가요. 위쪽에 위치한 곳이 타프와 카바나가 있는 곳이에요. 카바나는 안에 텐트도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저희 식구들에게는 더 좋을 것 같고 1부2부 시간 상관없이 이용하기 위해서 ㅎㅎㅎ 한 마디로 많이 먹고 오래 머물기 위해 ㅎㅎ

카바나는 위쪽에 있어서 저희는 C구역 중 에서 원하는 곳에 자리하면 된다고 해서 자리를 잡고 가져온 식음료를 꺼내서 셋팅을 했네요. 생각보다 날이 선선해서 시간이 지나니 겉옷이나 얇은 담요가 필요했어요. 다행히 아이들꺼는 챙겨와서 아이들은 입히고 어른들은 버텼습니다. ㅋㅋㅋ

BBQ 타프와 BBQ 카나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찍어 봤어요. 카바나는 안쪽에 텐트와 미니테이블이 더 있는 구조에요. 참고하세요^^

입장할 때 열심히 사진 찍다가 배터리가 아웃되서 결국 상차림은 찍지를... 못한 이런 사연이 ㅠㅠ 소고기랑 새우랑 찌개랑 밥이랑 홍어무침 그리고 김, 각종 반찬, 소주, 맥주, 음료, 물, 라면 등을 챙겼고 식기류도 챙겼어요. 일회용품으로 종이컵, 그릇, 젓가락 등을 챙기고 가위, 집게 등 바비큐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챙겨갔어요!

짐은 한 가득~ 정말 많았지만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기니 아이들도 가족들도 모두 즐거운 추억되었네요.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벨 바비큐셀프가든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리조트에 왔을 때, 바비큐를 즐기고 싶다면 셀프로 가족과 함께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짐이 많아지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뱃속으로~~ 집어 넣고 짐을 최대로 줄이면 되어요^^ 이용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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