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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학원가 맛집 오징어촌 물회

by PlayG1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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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이들이

할머니집에 하루를 머물게 되어

아이들없는 불금을

즐기게 된 저희 부부는 일단,

가까운 평촌학원가 맛집을 찾아가기로!

소문난 맛집이 여러 곳 있어서

어디를 가야할까 하다가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물회!어때?하고

오징어촌 간판을 보고 저기다!하고

들어가게 되었어요

한치 물회는 30,000원

저희는 일반 물회를 주문해서 35,000원

둘이서 먹기에 충분하고 푸짐한 양!

 

얼음동동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

여기에 빠질 수 없는 소주도 주문하고

김가루, 양배추, 상추 등 밑에

회가 듬뿍듬뿍 들어가 있어요

새콤달콤 양념이 들어가 있지만

휘이~ 젓기 전에는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숟가락으로 양념과 함께 잘 섞어주면

빨간 빛깔이 나타나면서 군침이 돌기 시작해요

그릇에 한 가득 내용물이 들어가 있어서

숟가락으로 휘이 섞는데

조금 어려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스레 하다보니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물회 다운 비주얼이 딱 나타났어요!

크하~ 시원하고 새콤달콤 맛있는 물회!

간만에 아이들 없이 남편과 둘이서

바깥에서 소주를 마시고 있다니

그것도 금요일에 말이죠~

그래서 더욱 맛있고 즐겁게 다가온

평촌학원가 맛집 오징어촌 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맛있었단 말이에요~

평촌학원가 오징어촌에는

오징어 뿐 아니라 산낙지, 세꼬시, 회 등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손님의 발길도 끓이지 않더라고요

남편은 동네분들과 몇 번 가봤다고

하던데 그때마다 괜찮았다고 해요

시원한 물회가 땡길 때

평촌학원가 맛집 오징어촌 들러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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