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배달 딜리버리로 홈생일파티

전에는 아웃백 매장으로 찾아가

메뉴를 주문하고 즐겨야 되는 걸로 생각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아웃백 배달, 딜리버리 서비스를 하게 되었죠.

생일을 맞이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홈생일파티로 축하를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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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공간에 생일파티 꾸밈을 해두고

음식은 아웃백 딜리버리로 런치타임에 맞춰

미리 주문을 해 두었고 다행히 시간에 맞게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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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따로 준비했고

양 옆의 박스는 준비한 선물이고

식탁에 음식외 차려진 접시, 종이컵, 풍선 등은

다이소에서 미리 사서 같이 플레이팅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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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배달 왔을 때,

박스포장이 이쁘고 고급져서 사진을 찍을라 했는데

마음이 급해서 음식을 먼저 꺼내버렸지 뭐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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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샷 찍어봤어요.

음식 중에서는 유이라게 딸기와 체리만 집에서

꺼내서 함께온 샐러리 박스에다 넣어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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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어떻게 주문할까 하다가

이것저것 여러개 많이 시켜봤어요.

아웃백 배달 주문할 때, 자꾸 하나씩 추가추가 ㅎㅎㅎ

그래도 덕분에 풍성한 홈생일파티 상차림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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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파스타, 스테이크, 볶음밥, 폭립,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 양송이스프, 음료까지

주문내역을 보니 ㅎㅎㅎㅎ

그래도 풍성하게 생일상차림 완성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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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장만을 해서 마련할까 했지만 ^^;;

하루쯤은 특별하게 집에서 아웃백 딜리버리 주문으로

근사하고 맛있게 즐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그릇으로 옮겨 담을까도 했지만

종이박스에 담겨 있어서 이대로 두어도 나름

파티 분위기가 나서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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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음식이 배달이라 식어서 오거나

맛이 별로면 어쩌지 했는데, 생각외로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아웃백 음식 먹은거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아니면 생일파티로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결론은 아웃백 배달 딜리버리 맛있어요^^

홈생일파티 상차림 고민이라면 아웃백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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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이상 집합금지 전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