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참관수업 다녀온 이야기

학교에 입학을 하고 하루하루 적응은 잘하며 지내는지 걱정과 설렘으로 보내고 있던 중 학교에서 학부모 참관수업 안내가 왔더라고요. 학교생활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수업시간에 참여 활동은 잘하고 있는지 등 학교에서 지내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시간을 내어 다녀왔습니다. 학년별로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시간을 나누어 참관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한 학교에 다른 학년의 자녀가 있다면 해당되는 시간에 교실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안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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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들어가 교실로 향하는 건물 1층으로 가니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 안내가 되어 있고 1교시부터 4교시까지 학년별로 진행이 되고 장소는 교실 및 전담실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어요. 학부모 봉사활동이나 학부모회 참여 일정이 있을 때 학교를 방문하기도 했지만 학부모 참관수업에 오니 또 다른 긴장감과 설렘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아이 교실에 잘 찾아와 선생님과 아이를 만날 수 있었고 시간이 되면서 학부모 참관수업을 위해 같은 반 아이들의 학부모님들도 하나둘 계속해서 교실로 오고 있었습니다. 참관수업 시작 시간이 되어 선생님의 간단한 소개와 인사와 함께 평소에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었고 선생님의 지도 모습과 아이들의 참여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 분위기가 좋아서 바라보면서 미소를 계속 짓게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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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집중은 잘 하고 있는지, 발표 등 참여활동은 잘하고 있는지 등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궁금했는데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좋았고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뿐 아니라 아이들 모두 수업에 대한 집중과 참여도가 높아 기특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만든 작품 활동도 전시가 되어 있어 볼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부모 참관수업에 대한 참관록을 작성하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간단한 문항으로 관찰 내용을 체크하고 제출하면 되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메모장에 적어 제출해야 해서 간단히 적어서 제출도 했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던 학부모 참관수업 마치게 되었고 집으로 돌아갈 때 선생님과 아이와 인사를 나누고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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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수업 시간에 참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학부모 참관수업은 시간이 된다면 꼭 참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관수업을 다녀오고 나니 우리 아이의 학교생활을 더욱 많이 칭찬을 하고 응원을 해주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다면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