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학원가 맛집, 무교동 홍낙 낙지전문점

매운걸 먹고 싶은 날이 있죠?

맛있게 매운 음식이 땡기는 날 평촌학원가 맛집 무교동 홍낙을 갔어요.

퇴근하고 조금씩 배가 고프기 시작하고 맛있고 맵고

밥 메뉴로 먹을 수 있는 걸 생각하다 발길을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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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학원가 뒤편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는 무교동 홍낙 외에도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어요. 찾는데는 어렵지 않고 주차 시설도 갖추고 있어

차를 가지고 가도 불편함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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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 왔어요.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합니다.

메뉴판이 식탁 안에 이미 들어가 있어 따로 메뉴판 요청을 하지 않아도 되고

메뉴를 보고 주문하면 되어요. 맵게 맛있는 낙지를 먹으로 왔으니

낙지볶음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반찬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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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콩나물국, 샐러드, 백김치, 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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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그릇에 콩나무이 들어가 있는데,

밥을 넣고 조금있다 나올 낙지 볶음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개인 취향에 따라 먹는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함께 섞어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평촌학원가 맛집, 무교동 홍낙 낙지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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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낙지볶음 2인분이 나왔습니다.

빨간 빛깔이 침을 고이게 만들고 맵고 맛있는 비주얼에 어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낙지는 길게~나오기 때문에 가위로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면 되고

개인적으로는 너무 잘게 자르는 것보다 조금 큼직하게 잘라주고

먹으면 더 맛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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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빠질 수 없는 계란찜도 주문했어요.

계란찜 위에 낙지가 올라가 있는거 보이죠?

평촌학원가 무교동 홍낙에 가고는 싶은데 매운거 못 먹어서 어쩌나 하지 않아도 되는게

계란찜도 있고 전도 있고 맵지 않은 메뉴도 여럿 있어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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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비주얼의 낙지볶음을 앞에 두고 사진을 찍고 ㅎㅎㅎㅎㅎ

슬슬 먹을 준비를 합니다. 밥은 한번에 다 넣어도 좋고 반만 넣고 조금씩 비벼 먹어도 좋아요.

양념과 낙지 양도 넉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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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와 가위를 이용해서 커다란 낙지를 손질합니다.

알맞은 크기로 잘라 주면 되고 여기서 아차!! 계란찜을 같이 주문했을 때는

맵지 않은 낙지를 먼저 잘라주어야 양념이 묻지 않았을텐데,,,,, ㅎㅎㅎㅎㅎ

그래도 괜찮아요. 맛있게 먹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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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샤 비볐어요. 낙지볶음과 콩나물은 찰떡궁합쓰~~~

각각 반찬과 어울려서 먹으니 맛있어요. 슥삭 비벼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ㅎ

계란찜도 박박 긁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평촌학원가 맛집 무교동 홍낙! 가끔 포장해서도 먹는데 집에서 먹어도 맛있네요.

다음에 또 들러야겠습니다.